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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대선 TV 토론 - 놓쳐선 안될 순간들

태그
미국대선
바이든
트럼프
토론
게시일
2024/07/01
콘텐츠 제목: The must-watch moments of the CNN Presidential Debate
4년 만에 다시 맞붙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방송사에서 열린 TV토론에서 경제, 외교, 세계의 분쟁과 전쟁 등의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대선 토론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들의 토론을 지켜봤는데요.
이번 대선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러 주제를 다루며 서로의 정책과 성과를 비판했습니다.
1. 국가 부채 및 세제 개혁 바이든: 트럼프가 임기 동안 국가 부채를 증가시켰고, 2조 달러 규모의 감세로 부자들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세제 개혁을 통해 부유층의 세율을 높여 수십억 달러를 조달하고 이를 통해 메디케어 개혁, 보육, 노인 요양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바이든의 메디케어 문제 해결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그의 정책이 소셜 시큐리티와 메디케어 시스템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바이든의 정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소셜 시큐리티에 가입하게 되어 시스템이 망가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 이민 정책 트럼프: 불법 체류자 추방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국경 개방으로 인해 미국이 범죄와 혼란에 빠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의 이민 정책을 '바이든 이민자 범죄'로 명명하며,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 시민을 해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바이든: 트럼프의 이민 정책이 인도적이지 않으며, 실제로는 많은 불법 체류자들이 미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재향군인 지원법 통과 후 재향군인들의 처우가 개선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3. 외교 정책 및 우크라이나 전쟁 바이든: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은 트럼프의 외교 실패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의 안정을 위해 나토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푸틴의 전쟁 의도를 막기 위해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자신이 대통령이었으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푸틴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바이든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실패를 비난하며, 그로 인해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용기를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4. 1월 6일 국회의사당 난입 사건 바이든: 트럼프가 1월 6일 사건을 방관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사망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트럼프가 국회의사당을 공격한 사람들을 애국자라고 칭하며 그들을 사면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자신의 발언이 평화롭고 애국적이었다고 주장하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방위군 투입을 거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1월 6일 사건은 그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5. 선거 결과 수용 바이든: 트럼프가 2020년 선거 결과를 부정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 결과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의 허위 주장과 사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공정하고 합법적인 선거라면 결과를 수용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지난 선거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치적 이유로 기소된 것이라며 자신을 방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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